춘천시, 전세피해 현장 조사…상담창구 운영
최현서 2023. 4. 26. 21:54
[KBS 춘천]춘천시가 최근 사회 문제로 떠오른 전세 피해와 관련해 현장 조사와 상담 창구를 운영합니다.
춘천시는 부동산중개업소 지도 점검반을 구성해, 다음 달(5월) 한 달 동안 대학교 주변 134곳을 대상으로 전세 피해 현장 조사를 할 예정입니다.
또, '전세피해 상담창구'도 개설해 다음 달(5월) 한 달 동안 오전 9시부터 오후 6시까지 운영합니다.
춘천시는 전세 피해 가구는 16가구, 피해액은 6억 5천여만 원으로 파악했습니다.
최현서 기자 (hschoi@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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