창원 시내버스 교섭 난항…노조 내일 집회

손원혁 2023. 4. 26. 21:53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KBS 창원]지난주 창원 시내버스 파업이 하루 만에 철회됐지만, 노사 교섭이 난항을 겪고 있습니다.

노조 측은 창원시가 적극적인 중재를 약속해 파업을 중단했지만, 이후 창원시로부터 중재를 위한 아무런 연락을 받지 못했고, 사측도 입장 변화가 없다며 다시 파업에 돌입하는 방안도 논의하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창원 시내버스 노조는 내일(27일) 창원시의 적극적인 중재를 요구하며, 창원시청 앞에서 집회를 열 계획입니다.

손원혁 기자 (wh_son@kbs.co.kr)

Copyright © KBS.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재배포 및 이용(AI 학습 포함)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