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갑찬 소년이 경찰관에 욕설·폭행 논란

정재훈 2023. 4. 26. 21:50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KBS 대전]미성년자가 수갑을 찬 채 경찰관에게 욕설과 폭행을 하는 영상이 온라인상에 퍼져 논란이 일고 있습니다.

30초 분량의 해당 영상 속에는 한 소년이 수갑을 풀어달라며 경찰관에게 욕설하고 발길질을 하는 장면이 담겨 있습니다.

천안 동남경찰서는 해당 영상은 지난 17일, 관할 치안센터에서 촬영된 것으로 동영상이 유포된 경위를 조사하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정재훈 기자 (jjh119@kbs.co.kr)

Copyright © KBS.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재배포 및 이용(AI 학습 포함)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