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부고속도로서 고속버스-화물차 추돌…2명 다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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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26일) 저녁 7시 30분쯤 충북 청주시 남이면 경부고속도로 상행선 청주분기점 근처에서 59살 A 씨가 몰던 고속버스가 앞서가던 38톤 화물차를 들이받았습니다.
이 사고로 버스와 화물차 운전자 등 2명이 다쳐 병원으로 옮겨졌고, 사고 수습으로 일대 차량 통행이 2시간가량 정체를 빚었습니다.
당시 버스에는 승객 4명이 타고 있었지만 다친 곳은 없었으며, 모두 경찰차를 타고 자택 등으로 이동한 것으로 확인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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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26일) 저녁 7시 30분쯤 충북 청주시 남이면 경부고속도로 상행선 청주분기점 근처에서 59살 A 씨가 몰던 고속버스가 앞서가던 38톤 화물차를 들이받았습니다.
이 사고로 버스와 화물차 운전자 등 2명이 다쳐 병원으로 옮겨졌고, 사고 수습으로 일대 차량 통행이 2시간가량 정체를 빚었습니다.
당시 버스에는 승객 4명이 타고 있었지만 다친 곳은 없었으며, 모두 경찰차를 타고 자택 등으로 이동한 것으로 확인됐습니다.
경찰은 화물차 운전자가 차선을 변경하는 과정에서 사고가 난 것으로 보고, 정확한 경위를 조사하고 있습니다.
[사진 출처 : 시청자, 한국도로공사 CCTV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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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유진 기자 (reasontrue@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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