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광법 개정 늦어져…김관영 도지사 “기획재정부 설득할 터”

서윤덕 2023. 4. 26. 21:46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KBS 전주]광역 교통시설을 만들 때 국비를 받을 수 있게 하는 이른바 '대광법' 개정과 관련해 전라북도가 정부 부처를 먼저 설득한 뒤 국회에 법안 통과를 요청하기로 해 올해 상반기 내 대광법 개정안 통과가 어렵게 됐습니다.

김관영 전북도지사는 오늘(26일) 기자들과 만나, 국회가 법을 개정해도 기획재정부가 반대하면 실제 사업 단계에서 예산안 반영과 예비타당성조사 통과가 어렵다며, 기재부 설득을 위해 여러 전략과 방법을 모두 찾고 있다고 덧붙였습니다.

서윤덕 기자 (duck@kbs.co.kr)

Copyright © KBS.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재배포 및 이용(AI 학습 포함)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