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석주 “정대세가 왜 샵을 가냐, 좋은 인물도 아닌데” 외모디스 (골때녀)

유경상 2023. 4. 26. 21: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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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석주 감독이 정대세 감독의 외모디스로 경쟁심을 드러냈다.

원더우먼 하석주 감독도 잔뜩 멋을 내고 등장했다.

반면 김설희는 샵에서 발라드림 정대세 감독을 만났다고 알렸다.

이에 하석주 감독은 "정대세가 왜 샵에 가냐. 좋은 인물도 아닌데 대충 여기서 하면 되지. 걔 머리도 없는데"라며 외모디스부터 경쟁심을 드러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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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석주 감독이 정대세 감독의 외모디스로 경쟁심을 드러냈다.

4월 26일 방송된 SBS ‘골 때리는 그녀들’에서는 챌린지리그 발라드림 vs 원더우먼 경기가 펼쳐졌다.

경기 전 원더우먼 키썸은 김가영과 같은 포니테일 헤어스타일로 닮은꼴 변신했다. 김희정은 “눈이 김가영 언니와 다르다. 표독스럽다”고 평했다. 키썸과 김가영은 각각 기상캐스터 멘트로 승리를 예측하며 너스레를 떨었다.

원더우먼 하석주 감독도 잔뜩 멋을 내고 등장했다. 김가영은 “오늘 왜 이렇게 꾸미셨냐. 하도영 같다”고 반응했다. 하석주 감독은 ‘골때녀’ 촬영장에 오면 멋있게 만들어 준다고 설명했다.

반면 김설희는 샵에서 발라드림 정대세 감독을 만났다고 알렸다. 이에 하석주 감독은 “정대세가 왜 샵에 가냐. 좋은 인물도 아닌데 대충 여기서 하면 되지. 걔 머리도 없는데”라며 외모디스부터 경쟁심을 드러냈다. (사진=SBS ‘골 때리는 그녀들’ 캡처)

[뉴스엔 유경상 기자]뉴스엔 유경상 yook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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