창원시, 미취업 청년 교통비 지원
2023. 4. 26. 21:42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창원특례시는 만 19세 ~ 34세 이하 창원시 거주 미취업 청년 1,000명에게 교통비 10만원을 지원한다.
미취업 청년 교통비 지원사업은 창원시가 올해 처음으로 시작하는 사업이다.
취업 준비 청년의 교통비 부담을 줄이고 사회 진입활동을 지원하기 위해 추진되고 있다.
신청자격은 신청일 기준 창원시에 1년 이상 계속해서 주소를 두고 있는 만 19세~34세 이하 미취업 청년이다.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교통카드 10만원 지급, 5월 23일까지 접수
[석동재 기자(035sdj@naver.com)]
창원특례시는 만 19세 ~ 34세 이하 창원시 거주 미취업 청년 1,000명에게 교통비 10만원을 지원한다.
미취업 청년 교통비 지원사업은 창원시가 올해 처음으로 시작하는 사업이다.
취업 준비 청년의 교통비 부담을 줄이고 사회 진입활동을 지원하기 위해 추진되고 있다.
신청자격은 신청일 기준 창원시에 1년 이상 계속해서 주소를 두고 있는 만 19세~34세 이하 미취업 청년이다.
기준중위소득 150% 이하(건강보험료 납부액 기준) 조건을 만족해야 한다.
신청 기간은 이달 24일부터 5월 23일까지 한달간으로 주소지 읍면동 행정복지센터에 방문해 신청하면 된다.
시는 6월 중 대상자를 선정하고, 선정된 청년에게 1인당 10만원이 충전된 교통카드를 지급할 계획이다.
[석동재 기자(035sdj@naver.com)]
Copyright © 프레시안.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
프레시안에서 직접 확인하세요. 해당 언론사로 이동합니다.
- [만평] 머리 없고 무릎 발 무릎 발~
- 민형배 복당에 들끓는 민주당 "꼼수 탈당 이어 꼼수 복당이냐"
- 대선 공식 출마 바이든 '출마 반대' 69%, 믿을 구석은 트럼프?
- 혈연·혼인 없어도 '가족' … 생활동반자법 최초 발의됐다
- 왜 입사 13년 만에 'X 같은 마사회' 유서 남기고 떠난 걸까
- 가계 대출 신용위험 2003년 카드사태 이후 최고
- 한미 정상 '한국전 기념비' 참배…"한미동맹 신뢰" 강조
- 이재명 "尹 방미, 첫단추부터 잘못…한국은 美 속국 아냐"
- 중대법 첫 구속, 60대 하청 숨진 한국제강 대표 징역 1년
- 박홍근, 임기만료 하루 전 '위장 탈당' 민형배 복당 발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