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남도, 2030년까지 벼 직파 재배 20배 확대

백상현 2023. 4. 26. 21: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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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BS 대전]충남도가 2030년까지 벼 직파 재배 농지를 현재 632ha에서 1만 3천ha로 20배 넘게 확대할 계획입니다.

벼 직파 재배는 못자리 설치와 기계 이앙 없이 볍씨를 논에 직접 뿌리는 농법으로 노동력과 경영비를 최대 85%까지 줄일 수 있습니다.

충남도 농업기술원은 기술 보급 확대를 위해 농가에 파종기와 종자 코팅 농자재 등을 지원하기로 했습니다.

백상현 기자 (bsh@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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