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디오스타’ 슈카 “재테크 꿀팁? 달러 추천…지금은 아니지만” [MK★TV픽]

김나영 MK스포츠 기자(mkculture@mkculture.com) 2023. 4. 26. 21: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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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디오스타' 슈카가 재테크 꿀팁을 전했다.

26일 오후 방송된 MBC 예능프로그램 '라디오스타'는 최수종, 박영진, 슈카, 곽윤기가 출연하는 '짠, 마이웨이' 특집으로 꾸며졌다.

곽윤기는 "방송 활동이 많아지다 보니까. 아직 은퇴 없이 현역을 하고 있다"라며 이야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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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디오스타’ 슈카가 재테크 꿀팁을 전했다.

26일 오후 방송된 MBC 예능프로그램 ‘라디오스타’는 최수종, 박영진, 슈카, 곽윤기가 출연하는 ‘짠, 마이웨이’ 특집으로 꾸며졌다.

이날 안영미는 “곽윤기 씨는 국보급 관종 스타답게 최근 공항에서 느닷없이 발견됐다고 하더라”라고 말했다.

‘라디오스타’ 슈카가 재테크 꿀팁을 전했다. 사진=‘라디오스타’ 캡처
곽윤기는 “국가대표팀이 돌아오는 길이 밸런타인데이였다. 경기 뛰고 오니까 받을 사람이 없으니까 주려고 했다”라고 설명했다.

이어 “후배들은 보고 ‘너튜브 찍으려고 여기까지 왔냐’고 하더라. 카메라를 들었지만, 진심은 초콜릿이었다”라고 너스레를 떨었다.

또 곽윤기는 “기자들이 없을 줄 알았다. 큰 대회를 마치고 왔을 때만 기다리는데 있더라. 몰래 주고 가려고 했는데 걸려서 뉴스 인터뷰까지 했다”라며 “운수 대통의 날이었다”라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안영미는 “요즘 사람들의 걱정을 사고 다닌다고”라며 말했다.

곽윤기는 “방송 활동이 많아지다 보니까. 아직 은퇴 없이 현역을 하고 있다”라며 이야기했다.

현역 생활을 하면서 유튜버 활동을 하는 것에 감탄하자, 곽윤기는 “저희도 보수적인 면이 있다가 제가 올림픽 현장에서 콘텐츠를 찍고 잘 해내는 모습을 보여주니까 성공적인 사례라고 했다”라고 털어놓았다.

이어 “요즘 경기력은 방송 쪽으로 좀 더 퍼포먼스로.. 저는 이것도 경기라고 생각하고 집중하고 있다”라고 전해 눈길을 끌었다.

한편 슈카는 재테크 꿀팁을 묻자 “가격이 많이 내려간 것을 추천한다. 가격은 오르고 내리는데, 우리는 오를 때 사고 싶은 욕망이 커진다. 내릴 때는 다들 안 사려고 한다. 올라가면 안사고 싶다는 마음이 들도록 컨트롤 해야 한다. 말은 쉬운데 그게 어렵다”라고 말했다.

이어 “요새 금리가 오르지 않았나. 우리 나라에서는 몇 십년 만에 오를 게 아닌가 싶다. 2년 전에 1%가 안됐다. 지금은 예금, 적금이 유리하니까 아주 좋은 때다”라고 덧붙였다.

본인 재테크레 대해 물어보자, 그는 “달러 관해서는 추천한다. 지금은 비싸져서 아니지만, 평소에 관심을 가지는 게 좋다. 그게 유리하다. 그게 사실 메인이라고 생각한다”라고 강조했다.

[김나영 MK스포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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