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통령실 "한미정상회담서 확장억제 강화 담은 워싱턴선언 채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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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통령실은 현지시간 26일에 열리는 한미정상회담에서 확장억제 강화방안을 담은 '워싱턴 선언'이 채택될 예정이라 밝혔습니다.
이도운 대변인은 워싱턴 선언에 한미 간 핵 협의그룹·NCG를 창설하는 방안이 포함돼 확장억제의 정보공유, 공동기획, 공동실행을 포괄하는 매커니즘이 유기적으로 작동할거라 기대된다고 밝혔습니다.
미국 행정부의 고위 당국자도 브리핑에서 한미 정상이 확장억제 강화 방안을 담은 '워싱턴 선언'을 발표할 거라 전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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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통령실은 현지시간 26일에 열리는 한미정상회담에서 확장억제 강화방안을 담은 '워싱턴 선언'이 채택될 예정이라 밝혔습니다.
이도운 대변인은 워싱턴 선언에 한미 간 핵 협의그룹·NCG를 창설하는 방안이 포함돼 확장억제의 정보공유, 공동기획, 공동실행을 포괄하는 매커니즘이 유기적으로 작동할거라 기대된다고 밝혔습니다.
미국 행정부의 고위 당국자도 브리핑에서 한미 정상이 확장억제 강화 방안을 담은 '워싱턴 선언'을 발표할 거라 전했습니다.
다만 이 당국자는 "핵무기 사용에 대한 결정은 전적으로 미국 대통령의 권한"이라며 한국이 미국의 핵무기 사용여부에 관여하지 않는 점을 분명히 했습니다.
이정은 기자(hoho0131@mbc.co.kr)
기사 원문 - https://imnews.imbc.com/news/2023/politics/article/6478054_36119.htm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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