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대 등 21개 대학, 현 고2 대입 정시에 '학폭' 반영
2023. 4. 26. 21: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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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대, 고려대 등 21개 대학이 현재 고교 2학년에게 적용되는 2025학년도 입시에 학교 폭력 조치 사항을 반영하기로 했습니다.
한국대학교육협의회는 2026학년도부터 모든 대입 전형에 학폭 조치가 의무 반영되는 가운데 21개 대학이 그보다 1년 앞서 정시, 수능 위주 전형에 학폭 조치를 반영하기로 했다고 밝혔습니다.
세부적으로 몇 점 감점할지, 어떤 식으로 반영할지는 각 대학이 내년 5월 말에 발표하는 모집 요강에서 확인할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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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대, 고려대 등 21개 대학이 현재 고교 2학년에게 적용되는 2025학년도 입시에 학교 폭력 조치 사항을 반영하기로 했습니다.
한국대학교육협의회는 2026학년도부터 모든 대입 전형에 학폭 조치가 의무 반영되는 가운데 21개 대학이 그보다 1년 앞서 정시, 수능 위주 전형에 학폭 조치를 반영하기로 했다고 밝혔습니다.
세부적으로 몇 점 감점할지, 어떤 식으로 반영할지는 각 대학이 내년 5월 말에 발표하는 모집 요강에서 확인할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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