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타임머신] 최우식, 한보름 향한 짝사랑 고백 “놓치고 싶지 않아, 잡고 싶어” (수사부반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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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우식의 팔색조 매력이 'TV People'에 공개됐다.
1989년 '수사반장' 열풍이 일었던 지방 소도시의 한 고등학생이 사랑하는 여자를 위기에서 구하기 위해 드라마 내용을 모방하는 에피소드를 그린 이야기 '드라마 페스티벌 - 수사부반장'에서 고3 수험생 부중식 역을 맡은 최우식이 버스 차장 왕유미(한보름)에게 반했다.
국민드라마 '수사반장'의 광팬 부중식은 홍콩스타 왕조현을 닮은 왕유미에게 반해 버스에서 내리며 음료를 건네려 하지만 매번 실패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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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우식의 팔색조 매력이 ‘TV People'에 공개됐다.
1989년 '수사반장' 열풍이 일었던 지방 소도시의 한 고등학생이 사랑하는 여자를 위기에서 구하기 위해 드라마 내용을 모방하는 에피소드를 그린 이야기 ‘드라마 페스티벌 - 수사부반장’에서 고3 수험생 부중식 역을 맡은 최우식이 버스 차장 왕유미(한보름)에게 반했다.
국민드라마 ‘수사반장’의 광팬 부중식은 홍콩스타 왕조현을 닮은 왕유미에게 반해 버스에서 내리며 음료를 건네려 하지만 매번 실패한다. 왕유미를 위해 어머니가 판매하는 화장품을 선물하는 철없는 행동부터 도둑으로 몰린 왕유미를 위해 수사반장 마니아다운 ‘감’으로 범인을 추리해나가는 등 다채로운 모습을 보이며 시선을 사로잡았다. 하지만 부중식은 사랑도, 범인도 놓치고 말았다.
김계장이 범인일 것이라는 추측과는 다르게 왕유미가 돈 자루를 훔친 범인이었던 것. 부중식은 서울로 떠나려는 왕유미에게 “놓치고 싶지 않아. 잡고 싶다. 범인으로 말고”라고 자신의 진심을 내보였지만 왕유미는 부중식을 뿌리치고 서울행 버스에 탑승했다.
iMBC 백아영 | 화면캡처 유튜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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