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수종 “♥하희라 위해 드론 자격증 취득, 결혼 30주년 이벤트 준비”(라스)

이하나 2023. 4. 26. 21:21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최수종이 하희라를 위한 이벤트를 공개했다.

4월 26일 방송된 MBC '라디오스타'에서는 최수종이 게스트로 출연했다.

연예계 대표 사랑꾼 최수종은 올해도 아내를 위해 이벤트를 준비 중이라고 말했다.

최수종은 "올해가 결혼 30주년이다. 제 휴대전화에 하희라 씨 이름이 '오 내 사랑'이다. 'ONSR'이라고 디자인을 해서 모자를 선물했다"라고 설명했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뉴스엔 이하나 기자]

최수종이 하희라를 위한 이벤트를 공개했다.

4월 26일 방송된 MBC ‘라디오스타’에서는 최수종이 게스트로 출연했다.

연예계 대표 사랑꾼 최수종은 올해도 아내를 위해 이벤트를 준비 중이라고 말했다. 최수종은 “올해가 결혼 30주년이다. 제 휴대전화에 하희라 씨 이름이 ‘오 내 사랑’이다. ‘ONSR’이라고 디자인을 해서 모자를 선물했다”라고 설명했다.

이어 “하희라 씨가 어떤 부부가 드론 투샷에서 전경으로 나오는 영상을 보더니 우리도 이렇게 찍어보고 싶다고 했다. 바로 다음 날 드론 배우기 시작해서 드론 자격증을 땄다. 예쁜 곳이 있으면 둘이 있다가 투숏으로 쭉 빠지는 영상을 찍는다”라고 덧붙였다.

김국진은 “결혼 30주년에 받는 건 없나”라고 물었다. 최수종은 “사랑을 받는다”라고 답했다.

김구라는 자신과 친한 형이 최수종과 같은 사우나에 다닌다고 전하며 “최수종 씨가 사우나 온탕에 들어가 있는데 세상 우울한 표정으로 앉아 있다고 하더라”고 장난을 쳤다.

(사진=MBC '라디오스타' 캡처)

뉴스엔 이하나 bliss21@

기사제보 및 보도자료 newsen@newsen.com copyrightⓒ 뉴스엔. 무단전재 & 재배포 금지

Copyright © 뉴스엔.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