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야, 정치개혁·연금특위 6개월 연장 합의…내일 본회의 처리

이재우 기자 2023. 4. 26. 21: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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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야가 26일 국회 정치개혁특별위원회와 연금개혁특별위원회 활동 기한을 각각 6개월 연장하기로 했다.

윤재옥 국민의힘 원내대표와 박홍근 더불어민주당 원내대표는 이날 김진표 국회의장 주재 원내대표 회동에서 양 특위 활동 기한 연장에 합의했다.

양당은 정개특위 활동 기한은 6개월, 연금특위는 6개월 연장하되 필요하면 6개월 더 연장하기로 했다.

양당은 27일 본회의에서 두 특위 활동 기한 연장 안건을 처리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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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시스] 이영환 기자 = 김진표(가운데) 국회의장과 윤재옥(오른쪽) 국민의힘 원내대표, 박홍근 더불어민주당 원내대표가 26일 오전 서울 여의도 국회 본청 국회의장실에서 회동에 앞서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2023.04.26. 20hwan@newsis.com


[서울=뉴시스] 이재우 기자 = 여야가 26일 국회 정치개혁특별위원회와 연금개혁특별위원회 활동 기한을 각각 6개월 연장하기로 했다.

윤재옥 국민의힘 원내대표와 박홍근 더불어민주당 원내대표는 이날 김진표 국회의장 주재 원내대표 회동에서 양 특위 활동 기한 연장에 합의했다.

양당은 정개특위 활동 기한은 6개월, 연금특위는 6개월 연장하되 필요하면 6개월 더 연장하기로 했다.

양당은 27일 본회의에서 두 특위 활동 기한 연장 안건을 처리할 예정이다. 여야가 앞서 합의한 정개특위와 연금특위 활동기한은 모두 30일까지다.

☞공감언론 뉴시스 ironn108@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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