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 시즌 음란대전 현재 결과, 홀란이 공격 PO 압도적 우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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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로운 라이벌 구도를 형성 중인 킬리안 음바페(파리생제르맹)와 엘링 홀란(맨체스터 시티)의 올 시즌 경쟁도 뜨겁다.
홀란은 올 시즌 현재까지 48골 6도움으로 무서운 활약을 펼치고 있다.
음바페가 43개로 홀란의 뒤를 이었다.
이대로라면 홀란의 승리가 유력하지만, 다음 시즌 두 선수의 라이벌 구도가 어떻게 흘러갈 지 주목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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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탈코리아] 한재현 기자= 새로운 라이벌 구도를 형성 중인 킬리안 음바페(파리생제르맹)와 엘링 홀란(맨체스터 시티)의 올 시즌 경쟁도 뜨겁다.
유럽 축구 통계 매체 ‘트랜스퍼마크트’는 26일(한국시간) 2022/2023 유럽 5대리그(잉글랜드, 프랑스, 독일, 이탈리아, 스페인) 소속 선수들의 최다 공격포인트 TOP10을 나열했다. 리그와 컵 대회를 포함한 기록이다.
홀란이 압도적 1위다. 홀란은 올 시즌 현재까지 48골 6도움으로 무서운 활약을 펼치고 있다. 공격포인트를 합치면 54개다.
음바페가 43개로 홀란의 뒤를 이었다. 그는 34골 9도움을 기록하고 있으며, 득점에서는 홀란보다 14골 뒤처지지만, 도움에서 3개 우위에 있다.
현재 세계 최고 선수 메시는 20골 19도움 합쳐 39도움으로 3위를 기록했다. 도움 만큼은 압도적 1위다.
메시와 호날두의 메호대전에 이어 음바페와 홀란의 시대가 다가오고 있다. 이대로라면 홀란의 승리가 유력하지만, 다음 시즌 두 선수의 라이벌 구도가 어떻게 흘러갈 지 주목된다.
사진=트랜스퍼마크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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