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만e스포츠협회, 항저우 AG LoL 예비 엔트리 발표

김용우 2023. 4. 26. 21: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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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미지=CTESA.
대만e스포츠협회(CTESA)가 제19회 항저우 아시안게임 리그 오브 레전드(LoL) 예비 엔트리를 발표했다.

WE '워호스' 천주치 감독이 지휘봉을 잡은 대만 팀은 탑에는 PSG 탈론 '아치' 황샹치, 임퓨티니 '드라이버' 천쭝화, 딥 크로스 게이밍 '하나비' 쑤자샹, 메가 뱅크 비욘드 게이밍 '리카이' 랴오리카이, CTBC 플라잉 오이스터 '레스트' 쉬스제가 들어갔다.

정글은 에드워드 게이밍(EDG) 출신으로 PSG 탈론의 PCS 스프링 우승에 일조한 '준지아' 위쥔자와 웨이보 게이밍 '카사' 훙하오쉬안이 뽑혔다. 미드 라이너는 과거 플래시 울브즈 시절 한국 팀 킬러 이미지를 얻는 데 일조한 '메이플' 황이탕, PSG 탈론 '유바오' 천창쥐, 에드워드 게이밍(EDG) '포포' 주쥔란이 포함됐다.

원거리 딜러는 애니원즈 레전드(AL) 출신 '베티' 루위훙과 울트라 프라임 '도고' 지우즈좐이, 서포터는 AL 출신 '소드아트' 후숴제와 PSG 탈론 '우디' 린홍위가 경쟁을 펼칠 예정이다.

CTESA는 항저우 아시안게임 최종 로스터는 6월 중 발표할 예정이라고 설명했다.

김용우 기자 (kenzi@dailyesport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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