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中관광객, 단체·개별여행 등 이원화 유치 전략 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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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국 관광시장 재개에 대비해 단체와 개별여행 등 관광 유형별로 이원화된 유치 전략이 필요하단 의견이 제기됐습니다.
오늘(26) 열린 '중국관광시장 재개 대비 관광수용태세 점검과 대응' 미래포럼 세미나에서 이현진 한국관광공사 중국팀장은 여가와 레저를 즐기려는 중장년층 중심의 단체 관광객과 일상 스트레스 해소와 친목나들이 중심의 개별여행객을 겨냥한 타깃별 이원화 유치 전략이 필요하다고 강조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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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국 관광시장 재개에 대비해 단체와 개별여행 등 관광 유형별로 이원화된 유치 전략이 필요하단 의견이 제기됐습니다.
오늘(26) 열린 '중국관광시장 재개 대비 관광수용태세 점검과 대응' 미래포럼 세미나에서 이현진 한국관광공사 중국팀장은 여가와 레저를 즐기려는 중장년층 중심의 단체 관광객과 일상 스트레스 해소와 친목나들이 중심의 개별여행객을 겨냥한 타깃별 이원화 유치 전략이 필요하다고 강조했습니다.
또 가족여행객 대상 체류형, 체험형 관광을 강화하고, 계절별 또는 한정판 이벤트를 통해 지속적인 제주방문을 유도해야 한다고 조언했습니다.
JIBS 제주방송 안수경 (skan01@jibs.co.kr)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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