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태양의 서커스' 최초 한국인 홍연진, "BTS 진·제이홉도 공연관람" ('유퀴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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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양의 서커스 최초 한국인 단원 홍연진이 등장했다.
26일에 방송된 tvN '유 퀴즈 온 더 블럭'에서는 태양의 서커스 최초 한국인 단원 홍연진이 다양한 이야기를 전했다.
홍연진은 BTS 제이홉, 진도 공연을 봤다고 말해 눈길을 끌었다.
홍연진은 "저 한국인인데 공연 재밌게 보라고 인사했다. 힘내시라고 하더라"라고 말해 눈길을 끌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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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SEN=김예솔 기자] 태양의 서커스 최초 한국인 단원 홍연진이 등장했다.
26일에 방송된 tvN '유 퀴즈 온 더 블럭'에서는 태양의 서커스 최초 한국인 단원 홍연진이 다양한 이야기를 전했다.
조세호는 "티켓값이 만만치 않더라"라고 말했다. 홍연진은 "일반 관객석은 180불에서 250불이고 VIP자리는 700불정도"라고 말했다. 조세호는 "나는 가장 가성비 좋은 자리에서 봤다. 제일 비싼 자리는 배우들을 만날 수 있다고 했는데 그 분들 바쁜데 뭘 만나냐"라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유재석은 "직원 할인도 있나"라고 물었다. 이에 홍연진은 "다른 쇼는 50%되는데 우리는 인기가 너무 많아서 25% 할인이 된다"라며 "내가 제일 좋아하는 베네핏은 지인이 오면 백스테이지를 보여 줄 수 있다"라고 말해 눈길을 끌었다.
이에 조세호는 "저희는 오늘부터 지인이 되나"라고물어 주위를 폭소케 했다. 이에 홍연진은 "연락달라"라고 말했다. 홍연진은 BTS 제이홉, 진도 공연을 봤다고 말해 눈길을 끌었다. 홍연진은 "저 한국인인데 공연 재밌게 보라고 인사했다. 힘내시라고 하더라"라고 말해 눈길을 끌었다.
조세호는 "다들 죽기전에 봐야 한다고 하더라"라고 물었따. 홍연진은 "600만톤 정도의 물이 들어간다. 전체 풀의 깊이는 7m다. 아래 2m는 공연장치고 그 위에서 우리가 활동하는 것"이라고 설명해 눈길을 끌었다.
홍연진은 과거 싱크로나이즈 국가대표로 활동했다고 말해 눈길을 끌었다. 홍연진은 "공연을 보고 일어나질 못했다. 나도 충분히 할 수 있는데 왜 나한테 연락이 안 오나 했다. 너무 하고 싶었다"라고 말해 눈길을 끌었다.
/hoisoly@osen.co.kr
[사진 : tvN '유 퀴즈 온 더 블럭' 방송캡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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