택배로 '대마초 군 부대 반입' 병사 6명 입건

박기완 2023. 4. 26. 20:57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육군 병사들이 택배를 이용해 대마초를 부대 안으로 반입해 나눠 피웠다가 덜미가 잡혔습니다.

육군은 경기도 연천군에 있는 한 부대 소속 병장 A 씨 등 6명을 마약류관리법 위반 혐의로 적발해 조사하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육군 관계자는 부대 내 택배 반입은 의심되는 경우 본인 동의 아래 내용물을 확인하고 있다면서 추가 보완할 부분이 있는지 검토하겠다고 말했습니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육군 병사들이 택배를 이용해 대마초를 부대 안으로 반입해 나눠 피웠다가 덜미가 잡혔습니다.

육군은 경기도 연천군에 있는 한 부대 소속 병장 A 씨 등 6명을 마약류관리법 위반 혐의로 적발해 조사하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군은 관련 제보를 받고 병사 생활관 등을 압수수색 해 사물함과 생활관 천장 등에서 대마초를 확보하고 형사 입건했습니다.

이 가운데 한 명은 이미 전역한 민간인 신분으로, 경찰이 수사에 나섰습니다.

육군 관계자는 부대 내 택배 반입은 의심되는 경우 본인 동의 아래 내용물을 확인하고 있다면서 추가 보완할 부분이 있는지 검토하겠다고 말했습니다.

YTN 박기완 (parkkw0616@ytn.co.kr)

※ '당신의 제보가 뉴스가 됩니다'

[카카오톡] YTN 검색해 채널 추가

[전화] 02-398-8585

[메일] social@ytn.co.kr

[저작권자(c) YTN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Copyright © YTN.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