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태양의 서커스’ 단원 홍연진 “BTS 제이홉 진에 한국인 밝혔더니 응원”(유퀴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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싱크로나이즈 국가대표 출신 '태양의 서커스' 단원 홍연진 씨가 방탄소년단 멤버들과의 반가운 만남을 회상했다.
4월 26일 방송된 tvN 예능 '유 퀴즈 온 더 블럭'(이하 '유퀴즈') 191회에는 '태양의 서커스' 한국인 최초 단원이자 메인 코치 홍연진 씨가 게스트로 출연했다.
이날 출연한 홍연진 씨는 14년째 '태양의 서커스'에서 서커스를 하는 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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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엔 서유나 기자]
싱크로나이즈 국가대표 출신 '태양의 서커스' 단원 홍연진 씨가 방탄소년단 멤버들과의 반가운 만남을 회상했다.
4월 26일 방송된 tvN 예능 '유 퀴즈 온 더 블럭'(이하 '유퀴즈') 191회에는 '태양의 서커스' 한국인 최초 단원이자 메인 코치 홍연진 씨가 게스트로 출연했다.
이날 출연한 홍연진 씨는 14년째 '태양의 서커스'에서 서커스를 하는 중. 유재석은 "'태양의 서커스'에서 한국 분이 하시는 줄 몰랐다"며 넷플릭스 드라마 '더 글로리'를 통해 유행어가 된 "연진아 멋있다!"를 외쳤다.
조세호는 라스베이거스를 한 번 방문했는데 라스베이거스 3대 쇼 중 하나인 '오쇼'를 본 경험이 있다고 밝혔다. 마침 이런 '오쇼'는 홍연진 씨가 출연 중인 공연이기도 했다.
홍연진 씨는 "티켓 값이 만만치 않더라"는 조세호의 말에 "하루에 2번, 일주일 10번, 1년 약 480번 공연을 하는데 티켓값이 일반 관객석은 180에서 250불, 아티스트를 만나 사진도 찍고 샴페인을 마실 수 있는 VIP석은 700에서 800불 정도 된다"고 밝혔다.
홍연진 씨는 직원 베네핏을 묻자 "제가 제일 좋아하는 베네핏은 지인이 오면 백스테이지를 보여 드릴 수 있다"고 자랑했다. 물 속도 전부 구경할 수 있다고. 홍연진 씨는 조세호가 "저희는 오늘부로 지인이 되냐"고 능청스레 묻자 "연락 달라. 백스테이지 보여드리겠다"고 흔쾌히 답했다.
홍연진 씨의 공연은 방탄소년단 제이홉, 진이 관람을 온 적도 있었다. 홍연진 씨는 "콘서트 끝나고 회사에 연락을 주셔서 오셨더라. '한국 사람인데 공연 재밌게 보세요'라고 했더니 놀라시면서 '열심히 하세요 파이팅'이라고 하면서 올라가셨다"고 회상했다. 그는 이밖에 스티븐 호킹 박사, 한스 짐머 등도 방문했던 스타로 언급해 눈길을 끌었다. (사진=tvN '유 퀴즈 온 더 블럭' 캡처)
뉴스엔 서유나 stranger7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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