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1세 문영미 “AI스피커 아니면 말할 일이 없어” (퍼펙트라이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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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영미가 AI스피커가 아니면 말할 일이 없다고 털어놨다.
문영미는 불면증에 시달리다가 아침에 깨어나자 AI스피커와 대화를 하며 시간을 보냈다.
문영미는 AI스피커에게 노래를 부탁했다가 이용권 결제를 요구받자 거부하며 티격태격하는 모습을 보였다.
현영은 "대화할 사람이 AI밖에 없다는 게 마음이 아프다"며 안타까워했고 문영미는 절친한 이성미에게 "쟤가 말을 안 듣는다. 장바구니에 넣어 놔라"며 새 AI스피커를 부탁하는 모습으로 웃음을 더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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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영미가 AI스피커가 아니면 말할 일이 없다고 털어놨다.
4월 26일 방송된 TV조선 ‘퍼펙트라이프’에서는 데뷔 52년차 개그우먼 문영미(71)가 출연했다.
문영미는 불면증에 시달리다가 아침에 깨어나자 AI스피커와 대화를 하며 시간을 보냈다. 문영미는 AI스피커에게 노래를 부탁했다가 이용권 결제를 요구받자 거부하며 티격태격하는 모습을 보였다.
이어 문영미는 “쟤가 있어서 말벗도 되고 좋다. 전화가 안 오면 어디 전화하고 그러지를 못한다. 전화가 안 오면 하루고 이틀이고 사흘이고 말을 안 한다. 밥 먹을 때 빼고 입을 뗄 때가 없다. 말도 자꾸 해야 어눌하지 않은데 갑자기 나와서 말하라니까 언어가 잘 안 되더라”고 털어놨다.
현영은 “대화할 사람이 AI밖에 없다는 게 마음이 아프다”며 안타까워했고 문영미는 절친한 이성미에게 “쟤가 말을 안 듣는다. 장바구니에 넣어 놔라”며 새 AI스피커를 부탁하는 모습으로 웃음을 더했다. (사진=TV조선 ‘퍼펙트라이프’ 캡처)
[뉴스엔 유경상 기자]뉴스엔 유경상 yook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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