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이야 옥이야' 김호영, 윤다영·김시후 관계 반대 [TV나우]

김종은 기자 2023. 4. 26. 20:49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금이야 옥이야' 김호영이 윤다영과 김시후의 관계를 반대했다.

26일 방송된 KBS1 일일드라마 '금이야 옥이야'(극본 채혜영·연출 최지영) 23회에서는 위기를 맞은 동주혁(김시후)의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동주혁은 황찬란(이응경)이 본인과 옥미래(윤다영)의 관계를 허락하자 "평생 보살피고 지켜주겠다"고 약속하며, 황만석(김호영)에게 "그래서 말인데 본사로 들어오고 싶다"라고 부탁했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금이야 옥이야

[티브이데일리 김종은 기자] '금이야 옥이야' 김호영이 윤다영과 김시후의 관계를 반대했다.

26일 방송된 KBS1 일일드라마 '금이야 옥이야'(극본 채혜영·연출 최지영) 23회에서는 위기를 맞은 동주혁(김시후)의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동주혁은 황찬란(이응경)이 본인과 옥미래(윤다영)의 관계를 허락하자 "평생 보살피고 지켜주겠다"고 약속하며, 황만석(김호영)에게 "그래서 말인데 본사로 들어오고 싶다"라고 부탁했다.

황찬란도 황만석에게 "주혁이 미래랑 같이 있을 수 있게 자리 하나 마련해 주시라"고 요청했지만, 황만석은 "그리 오래 나가 있었는데 여기 돌아가는 사정이나 알겠냐. 모름지기 사람은 각자의 자리라는 게 있다. 그걸 벗어나면 모든 게 어긋나기 마련이다"라며 까탈스럽게 답했다.

의아하게 생각한 황찬란은 다시 황만석을 찾아가 "주혁이 해외에만 두기엔 아까운 인재다. 그간 외국에서 고생 많았는데 그만 한국에 돌아오게 해달라"라고 했으나, 황만석은 이번에도 "누가 그걸 모르냐. 너 정말 주혁이 본사로 안 들이는 이유를 몰라서 그러냐. 난 걔네 둘 허락 못한다. 너랑 동 사장 혼사도 포기 안 했다"라고 답했다.

[티브이데일리 김종은 기자 news@tvdaily.co.kr / 사진=KBS1 '금이야 옥이야']

금이야 옥이야



[ Copyright ⓒ * 세계속에 新한류를 * 연예전문 온라인미디어 티브이데일리 (www.tvdaily.co.kr) /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

Copyright © 티브이데일리.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