즐겨 듣는 장르 1위 발라드, 2위 댄스/아이돌…트로트도 급부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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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에서 가장 즐겨 듣는 음악 장르는 발라드와 댄스/아이돌인 것으로 나타났다.
응답자 특성별로 살펴보면 발라드와 OST(영화, 드라마 등)는 50대에서, 댄스/아이돌 음악은 10대에서 상대적으로 즐겨듣는 것으로 나타났다.
콘텐츠진흥원의 이번 '음악산업백서'에선 트로트가 R&B 소울 장르와 거의 비슷하게 즐겨 듣는 장르로 부상하고 있다는 것도 주목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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트로트도 R&B 소울만큼 많이 듣는 장르로 부상
한국콘텐츠진흥원 ‘2022 음악산업백서’ 통계
[스포츠한국 조성진 기자] 국내에서 가장 즐겨 듣는 음악 장르는 발라드와 댄스/아이돌인 것으로 나타났다.
한국콘텐츠진흥원(콘진원)이 발간한 '2022 음악산업백서'에 따르면 발라드 장르를 듣는 비중이 12개로 나뉘어진 장르 중 55.0%로 1위를 차지했다. 2위는 '댄스/아이돌 음악'으로 37.3%를 차지했다. 이어 영화‧드라마 등 OST(23.2%), 랩/힙합(14.1%), R&B 소울(14.4%), 트로트(14.1%), 클래식(11.9%), 록/메틀(8.3%), 인디음악(7.7%), 재즈/퓨전(4.3%), 일렉트로닉/EDM(2.7%), 기타(2.4%) 순으로 나타났다.
응답자 특성별로 살펴보면 발라드와 OST(영화, 드라마 등)는 50대에서, 댄스/아이돌 음악은 10대에서 상대적으로 즐겨듣는 것으로 나타났다.
콘텐츠진흥원의 이번 '음악산업백서'에선 트로트가 R&B 소울 장르와 거의 비슷하게 즐겨 듣는 장르로 부상하고 있다는 것도 주목된다.
'인터파크티켓'(4월 26일 기준)의 일간‧주간‧월간 단위 티켓 판매 동향 집계에 따르면, 4월 가장 많이 팔리는 콘서트 베스트 50에 '미스터트롯2' 전국투어 콘서트 및 '불타는 트로트' 콘서트 등 무려 트로트 공연 17개가 베스트 50위 안에 있을 정도로 트로트는 공연 전반에서도 막강한 티켓파워를 보이고 있다.
스포츠한국 조성진 기자 corvette-zr-1@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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