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이야 옥이야’ 김시은 “엄마 그리워”

이기은 기자 2023. 4. 26. 20: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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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이야 옥이야' 김시은이 엄마의 부재를 고백했다.

26일 방송된 KBS1 일일드라마 '금이야 옥이야'(극본 채혜영·연출 최지영) 23회에서는 등장인물 금강산(서준영) 딸 금잔디(김시은) 등을 둘러싼 멜로, 가족 스토리가 그려졌다.

친척은 자기 엄마와 함께 살고 여행도 간다는 사실에, 엄마의 부재를 느낀 것.

잔디는 아빠 강산에게 "그런 표정 하지 마라. 아빠가 저번에 엄마 얘기 하고 싶으면 하라고 해서 다 한 거니까"라며 "엄마가 아빠 첫사랑 맞냐?"라고 물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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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티브이데일리 이기은 기자] '금이야 옥이야' 김시은이 엄마의 부재를 고백했다.

26일 방송된 KBS1 일일드라마 '금이야 옥이야'(극본 채혜영·연출 최지영) 23회에서는 등장인물 금강산(서준영) 딸 금잔디(김시은) 등을 둘러싼 멜로, 가족 스토리가 그려졌다.

이날 잔디는 친척인 세찬의 유학 소식을 듣고 마음이 답답해졌다. 친척은 자기 엄마와 함께 살고 여행도 간다는 사실에, 엄마의 부재를 느낀 것.

잔디는 아빠 강산에게 “그런 표정 하지 마라. 아빠가 저번에 엄마 얘기 하고 싶으면 하라고 해서 다 한 거니까”라며 “엄마가 아빠 첫사랑 맞냐?”라고 물었다.

강산은 “아빠 중학교 때 엄마가 발레하는 모습 처음 보고 반했다. 정말 멋있었다. 발이 휘었는데, 네 엄마 발이 세상에서 제일 예뻤다”고 토로했다.

[티브이데일리 이기은 기자 news@tv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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