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성미 “문영미, 고관절 수술해서 넘어지면 큰일” 슬리퍼 걱정 (퍼펙트라이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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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성미가 문영미의 슬리퍼를 걱정했다.
이어 문영미가 실내에서 청소용 슬리퍼까지 신고 생활하는 모습이 공개되자 절친한 이성미가 "고관절 수술했는데 저거 신고 넘어지면 큰일난다"고 걱정했다.
문영미가 "네가 하나 사주지. 사주지도 않고"라고 핀잔하자 이성미는 "몰랐다. 저런 슬리퍼 신고 다니는지"라고 변명하며 실내화를 하나 사주겠다고 약속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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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성미가 문영미의 슬리퍼를 걱정했다.
4월 26일 방송된 TV조선 ‘퍼펙트라이프’에서는 데뷔 52년차 개그우먼 문영미(71)가 출연했다.
이날 방송에서 문영미는 병력으로 당뇨, 고지혈증, 고혈압, 퇴행성 관절염, 고관절 인공관절 수술 등을 밝히며 집에서는 새벽까지 잠 못 드는 모습으로 불면증까지 드러냈다.
이어 문영미가 실내에서 청소용 슬리퍼까지 신고 생활하는 모습이 공개되자 절친한 이성미가 “고관절 수술했는데 저거 신고 넘어지면 큰일난다”고 걱정했다.
문영미가 “네가 하나 사주지. 사주지도 않고”라고 핀잔하자 이성미는 “몰랐다. 저런 슬리퍼 신고 다니는지”라고 변명하며 실내화를 하나 사주겠다고 약속했다.
전문의 패널들은 노인 낙상 사고 발생장소 1위가 집이라며 운동화형 실내화를 신으라고 당부했다. 침대 옆에도 미끄럼 방지 매트를 깔고 손잡이를 설치할 것을 조언했다. (사진=TV조선 ‘퍼펙트라이프’ 캡처)
[뉴스엔 유경상 기자]뉴스엔 유경상 yook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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