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맨시티 아스널 뺨 때리고 EPL 우승?’ 통합 베스트 11까지 압도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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맨체스터 시티가 통합 베스트 11에서 아스널을 압도했다.
축구 콘텐츠 제작소 'score90'은 26일 맨시티와 아스널의 이번 시즌 통합 베스트 11을 선정했다.
맨시티는 통합 베스트 11 중 7명을 차지하면서 아스널을 상대로 압도적인 전력을 과시했다.
아스널의 기세가 하늘을 찌르면서 EPL 우승 확률을 압도했지만, 판이 뒤집히면서 맨시티가 우위를 점하는 분위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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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탈코리아] 반진혁 기자= 맨체스터 시티가 통합 베스트 11에서 아스널을 압도했다.
축구 콘텐츠 제작소 ‘score90’은 26일 맨시티와 아스널의 이번 시즌 통합 베스트 11을 선정했다.
통합 베스트 11은 4-3-3 포메이션 기준으로 잭 그릴리시, 엘링 홀란드, 부카요 사카가 공격진을 구성했다.
미드필더는 케빈 더 브라위너, 로드리, 마르틴 외데가르드가 구성했고 올렉산드르 진첸코, 윌리엄 살리바, 후벵 디아스, 카일 워커가 수비를 구축했다. 골문은 에데르송이 지킨다.
맨시티는 통합 베스트 11 중 7명을 차지하면서 아스널을 상대로 압도적인 전력을 과시했다.
맨시티와 아스널은 오는 27일 오전 4시 영국 맨체스터에 위치한 이티하드 스타디움에서 2022/23시즌 잉글리시 프리미어리그(EPL) 33라운드 경기를 치른다.
맨시티는 뒤집기 찬스를 잡았다. 아스널보다 2경기를 덜 치른 상황인데 모두 승리한다면 1점 차이로 따돌리고 EPL 선두에 오를 수 있다.
아스널은 방어에 총력을 기울인다. 잡힐 것만 같았던 20년 만의 EPL 우승이 멀어지는 분위기가 감지되면서 불안함을 감추지 못하는 중이다.
아스널은 맨시티와의 혈전에서 덜미를 잡힌다면 기세와 분위기를 모두 내줄 수 있고 꿈에 그리던 EPL 우승은 날아갈 수 있다.
아스널의 기세가 하늘을 찌르면서 EPL 우승 확률을 압도했지만, 판이 뒤집히면서 맨시티가 우위를 점하는 분위기다. 통합 베스트 11까지 압도적이다.
사진=score9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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