음성군, 정주여건 개선위해 생활체육 인프라 확충 박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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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북 음성군이 정주여건 개선을 위한 생활체육 인프라 확충에 심혈을 기울이고 있다.
음성군은 올해 준공을 목표로 음성읍 신천리 일원에서 반다비국민체육센터와 음성생활체육공원 조성 공사가 한창 진행 중이라고 밝혔다.
또 13만 4200여㎡ 부지에 조성되고 있는 음성생활체육공원에는 축구장 3면과 그라운드 골프장, 게이트볼장 등이 들어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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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북 음성군이 정주여건 개선을 위한 생활체육 인프라 확충에 심혈을 기울이고 있다.
음성군은 올해 준공을 목표로 음성읍 신천리 일원에서 반다비국민체육센터와 음성생활체육공원 조성 공사가 한창 진행 중이라고 밝혔다.
반다비국민체육센터는 연면적 5100여㎡, 지하 1층, 지상 2층 규모로 지어질 예정으로, 7레인 규모의 수영장을 비롯해 관람석을 갖춘 핸드볼장 규격의 실내체육관, 다목적실, 체력단련실 등이 조성된다.
또 13만 4200여㎡ 부지에 조성되고 있는 음성생활체육공원에는 축구장 3면과 그라운드 골프장, 게이트볼장 등이 들어선다.
이밖에도 금왕읍 오선리에는 부지면적 2만여㎡, 18홀 규모의 금왕파크골프장이 조성될 예정이다.
한편, 음성지역에는 현재 종합운동장을 비롯해 체육관 5곳, 생활체육공원 4곳, 게이트볼장 11곳, 그라운드골프장 3곳, 궁도장과 물놀이장 등의 공공 체육시설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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음성=충북CBS 김종현 기자 kim1124@c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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