음성군, 정주여건 개선위해 생활체육 인프라 확충 박차

음성=충북CBS 김종현 기자 2023. 4. 26. 20: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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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북 음성군이 정주여건 개선을 위한 생활체육 인프라 확충에 심혈을 기울이고 있다.

음성군은 올해 준공을 목표로 음성읍 신천리 일원에서 반다비국민체육센터와 음성생활체육공원 조성 공사가 한창 진행 중이라고 밝혔다.

또 13만 4200여㎡ 부지에 조성되고 있는 음성생활체육공원에는 축구장 3면과 그라운드 골프장, 게이트볼장 등이 들어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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반다비국민체육센터 조감도. 음성군 제공


충북 음성군이 정주여건 개선을 위한 생활체육 인프라 확충에 심혈을 기울이고 있다.

음성군은 올해 준공을 목표로 음성읍 신천리 일원에서 반다비국민체육센터와 음성생활체육공원 조성 공사가 한창 진행 중이라고 밝혔다.

반다비국민체육센터는 연면적 5100여㎡, 지하 1층, 지상 2층 규모로 지어질 예정으로, 7레인 규모의 수영장을 비롯해 관람석을 갖춘 핸드볼장 규격의 실내체육관, 다목적실, 체력단련실 등이 조성된다.

또 13만 4200여㎡ 부지에 조성되고 있는 음성생활체육공원에는 축구장 3면과 그라운드 골프장, 게이트볼장 등이 들어선다.

이밖에도 금왕읍 오선리에는 부지면적 2만여㎡, 18홀 규모의 금왕파크골프장이 조성될 예정이다.

한편, 음성지역에는 현재 종합운동장을 비롯해 체육관 5곳, 생활체육공원 4곳, 게이트볼장 11곳, 그라운드골프장 3곳, 궁도장과 물놀이장 등의 공공 체육시설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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음성=충북CBS 김종현 기자 kim1124@c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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