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이야 옥이야' 강다현, 반민정에 경고 "서준영 건드리지 마" [TV나우]

김종은 기자 2023. 4. 26. 20: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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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이야 옥이야' 강다현이 반민정에게 경고했다.

26일 방송된 KBS1 일일드라마 '금이야 옥이야'(극본 채혜영·연출 최지영) 23회에서는 이예주(강다현)가 장호랑(반민정)에게 화를 냈다.

이날 이예주는 집 근처 공원에서 꽁냥대고 있는 금강산(서준영)과 장호랑을 발견하고 "우리 형부한테 찝쩍대고 난리냐. 두 사람 단둘이 여기서 지금 뭐 하는 거냐"라고 따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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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이야 옥이야

[티브이데일리 김종은 기자] '금이야 옥이야' 강다현이 반민정에게 경고했다.

26일 방송된 KBS1 일일드라마 '금이야 옥이야'(극본 채혜영·연출 최지영) 23회에서는 이예주(강다현)가 장호랑(반민정)에게 화를 냈다.

이날 이예주는 집 근처 공원에서 꽁냥대고 있는 금강산(서준영)과 장호랑을 발견하고 "우리 형부한테 찝쩍대고 난리냐. 두 사람 단둘이 여기서 지금 뭐 하는 거냐"라고 따졌다.

이에 장호랑이 "단둘이라니 얘는 말을 해도"라고 반박하자, 이예주는 "그럼 셋이냐, 아님 넷이냐"라고 발끈했다.

화가 난 이예주에 금강산은 "그런 거 아니다. 누나 상담 좀 해주고 있었다"라고 대신 해명했고, 이예주는 "상담은 말로 해라. 우리 형부 터치하지 말고. 기억해라. 내가 지켜보겠다"고 경고했다.

[티브이데일리 김종은 기자 news@tvdaily.co.kr / 사진=KBS1 '금이야 옥이야']

금이야 옥이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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