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월 26일] 미리보는 KBS뉴스9

오늘 밤 한미 정상회담…‘워싱턴선언’ 발표

윤석열 대통령과 바이든 미 대통령이 오늘 밤 정상회담에서 '워싱턴 선언'을 발표합니다. 핵무기 사용 계획과 실행을 논의할 핵 협의체를 만드는 내용이 담길 것으로 보입니다.

‘건축왕’ 전세 사기 피해자 100명 더 있다

이른바 '인천 건축왕' 남 모 씨에게 전세금을 떼인 추가 피해자가 100여 명 더 있는 것으로 확인됐습니다. 전세 계약금 40억 원을 못 돌려받을 상황인데, 피해 현장 취재했습니다.

주수단 대사에게 듣는 ‘프라미스’ 작전

수단 교민을 무사히 구출한 '프라미스' 작전은 정부의 신속한 판단과 국제 공조가 있었기에 성공할 수 있었습니다. 주 수단대사에게 긴박했던 탈출 상황, 들어봅니다.

사흘째 폭락…주가조작 의심 세력 출국금지

주식시장에서 최근 이례적으로 주가가 폭락했던 8종목 가운데 4종목이 오늘도 하한가를 기록했습니다. 검찰이 주작 조작 의심 세력을 출국금지했는데, 시장에 미칠 영향 살펴보겠습니다.

마약사범 무더기 적발…10대도 15명 포함

수도권에서 마약을 사고팔거나 투약한 131명이 적발됐습니다. 10대 15명도 포함됐는데, 인터넷에서 산 마약을 학교나 동네 친구들과 투약한 경우가 많았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