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영미 “사기당해 집 한 채 날리고 남편 다른 살림 차려” (퍼펙트라이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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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영미가 불면증 이유로 사기와 남편 바람을 들었다.
이어 문영미는 "사기꾼들이 사기 쳐서 내 집 한 채를 가져갔다. 또 결혼식해서 13년을 같이 살았는데 갑자기 우편함에 이만큼 와 있더라. 꺼내서 봤더니 세탁기, 냉장고, 에어컨. 이게 뭐냐, 살림 차렸냐. 내 인감 가지고 다 해먹었다"고 사기당해 집 한 채를 날리고 남편이 바람난 사연까지 털어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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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영미가 불면증 이유로 사기와 남편 바람을 들었다.
4월 26일 방송된 TV조선 ‘퍼펙트라이프’에서는 데뷔 52년차 개그우먼 문영미(71)가 출연했다.
문영미는 새벽 4시에도 잠들지 못한 모습으로 불면증을 드러냈다. 문영미는 “잠이 안 온다. 보통 아침 5시, 6시에 잠들어서 서너 시간 잔다”며 안대를 끼고 괴로워했다.
현영이 “언제부터 불면증이 생겼냐”고 묻자 문영미는 “원래 불면증이 있었다. 2시 넘어 일이 끝났다. 맥주에 통닭 먹고 들어와서 씻고 자는 게 그 시간대였다. 그 습관이 몇 십 년이 됐다. 그러다가 좀 정상적으로 가려고 했는데 세상이 날 이렇게 만들었다”고 답했다.
이어 문영미는 “사기꾼들이 사기 쳐서 내 집 한 채를 가져갔다. 또 결혼식해서 13년을 같이 살았는데 갑자기 우편함에 이만큼 와 있더라. 꺼내서 봤더니 세탁기, 냉장고, 에어컨. 이게 뭐냐, 살림 차렸냐. 내 인감 가지고 다 해먹었다”고 사기당해 집 한 채를 날리고 남편이 바람난 사연까지 털어놨다.
현영은 “세상 풍파 겪으면서 불면증이 생긴 거다”고 우려했고 오지호는 “세상이 괴롭혀 욕도 느신 것 같다”고 안타까워했다. 문영미는 “그래서 내가 센 척을 안 할 수가 없다”고 말했다. (사진=TV조선 ‘퍼펙트라이프’ 캡처)
[뉴스엔 유경상 기자]뉴스엔 유경상 yook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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