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준혁, 로맨스 안 찍는 얼굴 천재의 유죄···이미 빌런이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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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이준혁이 화보를 공개했다.
26일 이준혁은 자신의 공식 계정에 "'범죄도시3'으로 돌아온 이준혁 얼루어 5월호 화보 공개"라는 글귀와 함께 화보의 사진을 공개했다.
또한 의자에 앉아서 올블랙 코디로 고개를 돌리고 있는 이준혁의 사진에서는 숨이 막힐 것 같은 향이 흐른다.
한편 이준혁은 곧 개봉될 '범죄도시3'에서 새로운 빌런 역을 맡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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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SEN=오세진 기자] 배우 이준혁이 화보를 공개했다.
26일 이준혁은 자신의 공식 계정에 "'범죄도시3'으로 돌아온 이준혁 얼루어 5월호 화보 공개"라는 글귀와 함께 화보의 사진을 공개했다.
180cm가 훌쩍 넘는 큰 키에 알맞은 비율을 자랑하는 팔다리의 길이, 그리고 작은 얼굴이 빛나는 전신 사진으로 가득 찬 그의 계정은 눈이 즐겁다. 가죽으로 된 롱 트렌치 코트를 입은 이준혁은 입가를 가리고 카메라를 가만히 응시하고 있어 새로운 빌런 역할이 얼마나 나이스하게 어울릴지 기대가 된다.
또한 의자에 앉아서 올블랙 코디로 고개를 돌리고 있는 이준혁의 사진에서는 숨이 막힐 것 같은 향이 흐른다. 자유자재로 놀리는 긴 다리며 손끝까지 깔끔한 그의 성격을 엿볼 수 있는 손톱에, 고작 셔츠 단추 두어 개 풀었을 뿐이지만 그 정도쯤은 괜찮다는 듯 쇄골의 모양까지 드러나도록 셔츠 깃을 젖히고는 매서운 눈매는 열의 하나 담지 않고 고개를 돌려 다른 곳을 응시한다. 사진을 보는 사람에게는 그의 정면이 너무나 궁금할 따름이다.
네티즌들은 "나이를 먹을수록 잘생겼어", "저 얼굴로 로맨스 왜 안 찍는데요", "진짜 유죄다 유죄", "내 심장이 이미 설렜으니 당신은 유죄" 등 다양한 감탄을 보였다.
한편 이준혁은 곧 개봉될 '범죄도시3'에서 새로운 빌런 역을 맡았다./osen_jin0310@osen.co.kr
[사진] 이준혁 채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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