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3 동아시아문화도시 전주’ 개막…올해 행사 이어져

한주연 2023. 4. 26. 20:10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KBS 전주]'2023 동아시아문화도시 전주'가 오늘(26) 개막식을 시작으로 올 한 해 다양한 문화교류 행사를 추진합니다.

전주시는 조금 전 저녁 7시, 한국소리문화의전당에서 개막식을 열고, 동아시아문화도시로 함께 선정된 중국 청두와 메이저우시, 일본 시즈오카현과 동아시아 청년문화 포럼, 무형유산 교류 등의 프로그램을 연중 추진하기로 했습니다.

특히 내일(27일), 전주국제영화제 개막에 맞춰 동아시아 영화특별전을 열고, 한·중·일 3국의 특색을 담은 영화도 상영할 예정입니다.

한주연 기자 ( jyhan31@kbs.co.kr)

Copyright © KBS.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재배포 및 이용(AI 학습 포함)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