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주시시설관리공단, 불법촬영카메라 합동 점검 실시 '이상 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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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원 원주시시설관리공단은 26일 불법촬영카메라 합동점검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이는 공단 체육시설 이용객이 안심하고 체육시설을 사용할 수 있도록 하기 위한 조치다.
합동점검은 공단 체육사업부와 원주경찰서 여성청소년계, 원주시 여성가족과, 여성안심보안관이 함께 진행했다.
공단 관계자는 "앞으로도 공단 사업장 내 화장실, 샤워실, 탈의실 등의 불법촬영기기 점검을 수시로 실시, 디지털 성범죄를 예방하고 누구나 안심하고 이용하도록 관리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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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주=뉴스1) 신관호 기자 = 강원 원주시시설관리공단은 26일 불법촬영카메라 합동점검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이는 공단 체육시설 이용객이 안심하고 체육시설을 사용할 수 있도록 하기 위한 조치다.
합동점검은 공단 체육사업부와 원주경찰서 여성청소년계, 원주시 여성가족과, 여성안심보안관이 함께 진행했다.
점검시설은 공단의 다중이용시설이다. 주요 시설은 △원주국민체육센터 △종합체육관 △치악체육관 △종합운동장 △야외화장실(젊음의광장 및 보물섬물놀이장 인근) 등이다.
불법촬영 탐지기를 활용해 화장실 및 샤워실 총 115곳을 전수 검사한 결과 불법촬영기기는 발견되지 않았다.
공단 관계자는 "앞으로도 공단 사업장 내 화장실, 샤워실, 탈의실 등의 불법촬영기기 점검을 수시로 실시, 디지털 성범죄를 예방하고 누구나 안심하고 이용하도록 관리하겠다"고 말했다.
skh881209@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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