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종시민 흡연·고위험 음주율 전국 최저
박지은 2023. 4. 26. 19:59
[KBS 대전]세종시민의 흡연율과 고위험 음주율이 전국에서 가장 낮은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질병관리청이 발표한 2022년 지역사회 건강조사 결과를 보면, 세종시민이 흡연율과 고위험 음주율은 각각 15.1%와 6.1%로 전국 17개 시도 가운데 가장 낮았습니다.
대전의 경우 흡연율은 18.5%, 고위험 음주율은 9.9%로 전국 평균보다 낮았고, 충남은 각각 20.5%와 14.2%로 전국 평균을 웃돌았습니다.
박지은 기자 (now@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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