봄철 해양 사망·실종 사고 절반 이상 ‘안전 사고’
강지아 2023. 4. 26. 19:56
[KBS 부산]한국해양안전교통공단이 2018년에서 5년간 봄철 해양 사고를 분석한 결과 사망·실종은 136명이었으며, 이 가운데 안전사고로 인한 인명피해가 57%에 달했습니다.
유형별로는 해상 추락이 18명으로 가장 많았으며, 사망과 실종, 부상 사고의 76%는 어선에서 발생했습니다.
강지아 기자 ( jia@kbs.co.kr)
Copyright © KBS.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재배포 및 이용(AI 학습 포함)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
KBS에서 직접 확인하세요. 해당 언론사로 이동합니다.
- [여심야심] 넷플릭스 투자를 보는 두 가지 시선
- 청년들이 ‘0원 챌린지’하는 이유?…“금리인상으로 소비 줄여”
- ‘대통령 공약 맞나?’ ‘시민단체가 방해?’…‘간호법 논란’ 살펴보니
- ‘위장 탈당’ 민형배 1년 만에 민주당 복당…국힘 “뻔뻔함의 극치”
- 휴대전화 중간요금제 있으나마나…데이터당 단가 오히려 비싸
- “피해자보다 모르는 지원센터”…“운영 시간도 확대해야”
- 코로나 증가세…‘눈병’ 동반한 새변이 확산
- “가족 돌보느라 꿈 잃어”…우울감 7~8배나 높아
- 21개 대학서 ‘학폭 기록’ 정시 반영…2025학년도 대입전형 발표
- [영상] 착륙 실패했지만…일본 달 탐사선이 남긴 것