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케부캐] “나랑 놀 사람~ 요요 붙어라~”
KBS 지역국 2023. 4. 26. 19:53
[KBS 부산]요즘엔 어린이들이 휴대전화로 노는 게 익숙합니다.
동영상을 보거나 게임을 하면서 시간을 보내는 게 대부분인데요.
컴퓨터와 휴대전화가 없던 시절에는 어떻게 놀았을까요?
학교 운동장 놀이터와 동네 곳곳에 있는 놀이터마다 아이들로 북적이고, 여자 아이들은 고무줄 놀이를, 남자 아이들은 말뚝박기를 하느라 시간 가는 줄 몰랐던 때가 있었죠.
더운 것도 추운 것도 모르고 그저 뛰어노는데에만 정신이 팔렸던, 행복했던 그 시절로 '부케부캐'가 거슬러 가봤습니다.
KBS 지역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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