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항~울릉, 정기여객운송사업자로 ㈜대저페리 선정

이영균 2023. 4. 26. 19:51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경북 포항지방해양수산청은 26일 오후 대회의실에서 포항~울릉 항로 정기여객운송 사업자 선정위원회를 열어 ㈜대저페리를 사업자로 최종 선정했다고 밝혔다.

포항지방해양수산청에 따르면 이날 7명의 외부전문가로 구성된 위원회의 평가 결과, ㈜대저페리는 각 위원들 평가점수를 합산해 평균 80점 이상을 획득해 최종사업자로 선정됐다.

㈜대저페리에서 운항을 계획하고 있는 여객선인 엘도라도 익스프레스호는 총 톤수 3164t의 쾌속여객선으로 여객정원은 970명이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올해 7월부터 정상 운항 계획

경북 포항지방해양수산청은 26일 오후 대회의실에서 포항~울릉 항로 정기여객운송 사업자 선정위원회를 열어 ㈜대저페리를 사업자로 최종 선정했다고 밝혔다.

포항지방해양수산청에 따르면 이날 7명의 외부전문가로 구성된 위원회의 평가 결과, ㈜대저페리는 각 위원들 평가점수를 합산해 평균 80점 이상을 획득해 최종사업자로 선정됐다.

㈜대저페리에서 운항을 계획하고 있는 여객선인 엘도라도 익스프레스호는 총 톤수 3164t의 쾌속여객선으로 여객정원은 970명이다. 올해 7월부터 정상 운항할 계획이다.

포항=이영균 기자 lyg0203@segye.com

Copyright © 세계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