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산시, 사람 중심 교통안전 문화 정착에 '온 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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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남 서산시는 사람 중심의 교통환경 조성과 교통안전 문화를 확산하기 위해 '교통안전 릴레이 캠페인'을 펼친다고 밝혔다.
이완섭 시장은 "안전한 서산시를 만들기 위해 운전자 안전 운전 의식 향상과 법규 준수를 위한 공감대 형성에 힘을 쏟을 것"이라며 "교통안전 생활 실천 문화 확산을 위해 시민들께서도 교통안전 릴레이 캠페인에 참여해 주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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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산]충남 서산시는 사람 중심의 교통환경 조성과 교통안전 문화를 확산하기 위해 '교통안전 릴레이 캠페인'을 펼친다고 밝혔다.
26일 시에 따르면 이번 캠페인은 '해뜨는 서산 안전한 서산 교통안전이 시작입니다'는 슬로건 아래 단계별로 추진된다.
이완섭 시장은 전날 횡단보도 앞 일시정지, 어린이보호구역 30㎞ 이하 서행, 불법주정차와 음주운전 근절에 동참할 것을 다짐하며 캠페인의 첫 시작을 알렸다.
이번 캠페인은 이 시장을 시작으로 서산경찰서, 모범운전자회, 녹색 어머니회 등 각 지역사회단체와 유관기관으로 이어질 예정이다.
시는 다음 달부터 주관부서인 교통과와 협업부서인 안전총괄과, 여성가족과, 도로과 교통안전 실천 캠페인을 진행한다.
11월까지 전 부서, 읍·면·동에서 캠페인을 진행해 지역 사회 전반에 교통안전 문화를 확산할 계획이다.
이완섭 시장은 "안전한 서산시를 만들기 위해 운전자 안전 운전 의식 향상과 법규 준수를 위한 공감대 형성에 힘을 쏟을 것"이라며 "교통안전 생활 실천 문화 확산을 위해 시민들께서도 교통안전 릴레이 캠페인에 참여해 주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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