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립생태원, '식물, 사냥을 선택하다' 식충식물 특별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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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립생태원(원장 조도순)은 에코리움에서 '식물, 사냥을 선택하다' 식충식물 특별전을 4월 28일부터 한 달간 개최한다.
이번 행사에는 파리지옥, 사라세니아, 세팔로투스, 통발, 네펜데스 등 9속 40여 종 식충식물을 전시, 다양한 생태 특성들도 소개한다.
조도순 국립생태원장은 "가족 관람객에게 인기가 높은 식충식물을 전시했다"며 "다양한 식충식물 관찰과 체험활동 참여를 통해 생물의 서식 환경에 대한 이해가 높아질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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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천]국립생태원(원장 조도순)은 에코리움에서 '식물, 사냥을 선택하다' 식충식물 특별전을 4월 28일부터 한 달간 개최한다.
이번 행사에는 파리지옥, 사라세니아, 세팔로투스, 통발, 네펜데스 등 9속 40여 종 식충식물을 전시, 다양한 생태 특성들도 소개한다.
관람 후 식충식물 퀴즈 응모를 통해 관람객 200명을 추첨하여 종자키트를 배포할 예정이다.
전시 1구역은 식충식물을 가까이서 관찰할 수 있으며 식충식물의 분류학적 위치와 포충 수단 5가지 유형 등을 속별 특징과 함께 소개한다.
2구역은 대형 세팔로투스 식충식물 모형 등의 포토존을 제공하며, 관람객들이 리플렛에 부착된 전시 관련 문제를 풀고 종자키트 분양 이벤트에 응모할 수 있는 응모함이 마련되어 있다.
3구역은 식충식물의 서식지 환경과 다양한 생태이야기를 전시하여 다양한 동식물의 공존과 생태 가치 정보를 전달할 예정이다.
조도순 국립생태원장은 "가족 관람객에게 인기가 높은 식충식물을 전시했다"며 "다양한 식충식물 관찰과 체험활동 참여를 통해 생물의 서식 환경에 대한 이해가 높아질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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