옥천경로당 재산종합가스배상책임보험 일괄가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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옥천군은 경로당이용하는 어르신들이 보다 안전하고 편안한 여가생활을 하실 수 있도록 지역내 312개소 경로당화재 및 손해배상책임보험에 일괄가입했다.
26일 군에 따르면 경로당은 사회복지사업법상 사회복지시설에 해당돼 의무적으로 손해배상책임보험에 가입해야 하지만 가입절차가 번거롭고 비용부담 등으로 보험가입을 하지 않아 사고발생시 적절한 보상을 받지못하는 경우가 있어 옥천군은 2017년부터 매년 일괄적으로 보험에 가입해 경로당 안전사고에 대비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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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로당 보상체계구축
[옥천]옥천군은 경로당이용하는 어르신들이 보다 안전하고 편안한 여가생활을 하실 수 있도록 지역내 312개소 경로당화재 및 손해배상책임보험에 일괄가입했다.
26일 군에 따르면 경로당은 사회복지사업법상 사회복지시설에 해당돼 의무적으로 손해배상책임보험에 가입해야 하지만 가입절차가 번거롭고 비용부담 등으로 보험가입을 하지 않아 사고발생시 적절한 보상을 받지못하는 경우가 있어 옥천군은 2017년부터 매년 일괄적으로 보험에 가입해 경로당 안전사고에 대비하고 있다.
주요 보장내용은 △재물손해(건물 및 집기비품) 보상 △대인배상 1인당 최고 2억, 사고당 최고 5억 △대물배상 사고당 최고 2억 △구내치료비 1인당 최고 300만 원, 사고당 최고 1000만 원이다. 2023년 4월 19일부터 2024년 4월 18일까지(1년간) 보장된다.
황승철 군 노인복지담당 팀장은 "앞으로 안전한 경로당환경을 조성해 어르신 불편을 최소화하고 즐거운 여가생활을 누리실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해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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