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성구, 주민 영어교육 격차 해소…영어원서전자책 서비스 도입

이다온 기자 2023. 4. 26. 19: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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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 유성구가 영어 전자책 서비스 '오버드라이브(Overdrive)' 서비스를 운영한다.

26일 구에 따르면 오버드라이브는 영어원문 콘텐츠를 디지털로 제공하는 국외 전자책 플랫폼이다.

정용래 청장은 "영어독서에 대한 수요가 꾸준히 증가함에 따라 이용자 요구를 반영하기 위해 새로운 도서관 서비스를 도입했다"며 "앞으로도 도서관 이용과 관련한 구민들의 요구를 파악하여 다양한 맞춤형 서비스 제공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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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성구 영어전자책 구독 서비스 홍보 포스터. 사진=유성구 제공

대전 유성구가 영어 전자책 서비스 '오버드라이브(Overdrive)' 서비스를 운영한다.

26일 구에 따르면 오버드라이브는 영어원문 콘텐츠를 디지털로 제공하는 국외 전자책 플랫폼이다. PC, 스마트폰, 태블릿 등을 통해 시간과 장소에 제한 없이 영어원서를 대출해 읽고 반납할 수 있는 서비스로 급증하는 영어독서 수요에 맞춰 주민들의 영어교육 격차 해소를 위해 제공된다.

음성 내레이션이 함께 재생되는 Read-Alongs 컬렉션 서비스와 영유아 그림책·리더스북, 더불어 청소년·성인 인기도서 등 총 660여 종의 다양한 콘텐츠도 제공한다.

이용은 통합도서관 홈페이지에서 가능하며, 도서관 정회원이라면 누구나 1인 3권, 최대 3주까지 대출할 수 있다.

정용래 청장은 "영어독서에 대한 수요가 꾸준히 증가함에 따라 이용자 요구를 반영하기 위해 새로운 도서관 서비스를 도입했다"며 "앞으로도 도서관 이용과 관련한 구민들의 요구를 파악하여 다양한 맞춤형 서비스 제공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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