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화재청, 청소년문화재지킴이 학교 23곳 선정

최다인 수습기자 2023. 4. 26. 19: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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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화재청은 올 '청소년문화재지킴이 학교(동아리) 지원 사업'의 대상 학교 23곳을 선정했다.

청소년문화재지킴이는 청소년이 우리 문화유산을 보호하고 이해하는 참여형 청소년 특화활동으로, 복권기금의 지원을 받아 운영되고 있다.

한편 이번 사업과 별개로 청소년 문화재지킴이 활동 참여를 희망하는 청소년, 개인 등은 '청소년문화재지킴이' 홈페이지 공지 기간 내에 신청한 후 문화재청장의 위촉을 받고 활동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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참여형 청소년 특화 활동…복권기금으로 운영
청소년문화재지킴이 활동 모습. 사진=문화재청

문화재청은 올 '청소년문화재지킴이 학교(동아리) 지원 사업'의 대상 학교 23곳을 선정했다.

청소년문화재지킴이는 청소년이 우리 문화유산을 보호하고 이해하는 참여형 청소년 특화활동으로, 복권기금의 지원을 받아 운영되고 있다.

공모를 통해 선정된 학교는 △초등학교 2개(전남 광양제철남초 등) △중학교 4개(경북 선덕여중 등) △고등학교 7개(강원 강릉문성고 등) △국제학교 1개(인천 채드윅송도국제학교) △대안학교 1개(경기 쉐마학교) 등 총 23곳이다.

해당 학교들은 창의적 활동을 통해 지역사회 문화유산을 이해하고 환경정화, 홍보 등 다양한 체험활동을 진행한다.

우수활동 학교는 하반기 '청소년 지킴이 한마당' 전국행사에서 시상할 계획이다.

한편 이번 사업과 별개로 청소년 문화재지킴이 활동 참여를 희망하는 청소년, 개인 등은 '청소년문화재지킴이' 홈페이지 공지 기간 내에 신청한 후 문화재청장의 위촉을 받고 활동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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