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성모병원, 해외의료진 연수 프로그램 '활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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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성모병원은 해외 의료진 연수 프로그램을 통해 최신 치료법과 진료시스템 등을 공유, 한국의료의 세계화에 앞장서고 있다.
대전성모병원 정형외과 지종훈 교수는 "코로나19 이후로 중단됐던 해외 의료진 연수 프로그램을 오랜만에 재개했다"며 "앞으로도 해외 의료진들에게 한국의 의료기술을 전파함으로써 각국의 의료발전에 도움이 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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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성모병원은 해외 의료진 연수 프로그램을 통해 최신 치료법과 진료시스템 등을 공유, 한국의료의 세계화에 앞장서고 있다.
26일 대전성모병원에 따르면 병원 정형외과는 지난달 말 튀르키예 의료진을 대상으로 단기 연수를, 오는 8월까지 인도 의료진 대상 장기 연수를 진행 중이다.
연수는 인도 푸네에 위치한 디나나스 망케시카병원, 터키 히사르 인터컨티넨탈 병원, 터키 이스탄불 정형외과 전문병원의 정형외과 의료진들이 참여했다. 연수의들은 대전성모병원 정형외과 지종훈 교수로부터 견주관절 인공전치환술, 회전근개 봉합술의 수술을 참관하고, 수술실 환경과 환자의 수술적응증·경과 관찰 등을 통해 실질적인 의료기술을 습득했다.
대전성모병원 정형외과 지종훈 교수는 "코로나19 이후로 중단됐던 해외 의료진 연수 프로그램을 오랜만에 재개했다"며 "앞으로도 해외 의료진들에게 한국의 의료기술을 전파함으로써 각국의 의료발전에 도움이 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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