특구재단, 내달 10일 '대덕특구 코스닥·코넥스 상장설명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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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구개발특구진흥재단은 한국거래소·대덕이노폴리스벤처협회와 공동으로 내달 10일 대덕테크비즈센터(TBC)에서 '대덕특구 벤처·연구소기업의 상장지원을 위한 코스닥·코넥스 상장설명회'를 연다.
설명회는 코스닥·코넥스 상장제도와 인프라·거래소의 주요서비스, 최근 기업공개(IPO) 동향을 소개할 예정이다.
1부는 코스닥·코넥스 상장을 위한 기업성장전략, 스타트업을 위한 한국거래소 혁신성장지원 서비스 등의 주제 발표가 예정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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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업성장전략에 따른 1:1 맞춤형 상담 진행
연구개발특구진흥재단은 한국거래소·대덕이노폴리스벤처협회와 공동으로 내달 10일 대덕테크비즈센터(TBC)에서 '대덕특구 벤처·연구소기업의 상장지원을 위한 코스닥·코넥스 상장설명회'를 연다.
설명회는 코스닥·코넥스 상장제도와 인프라·거래소의 주요서비스, 최근 기업공개(IPO) 동향을 소개할 예정이다. 1부는 코스닥·코넥스 상장을 위한 기업성장전략, 스타트업을 위한 한국거래소 혁신성장지원 서비스 등의 주제 발표가 예정됐다. 2부는 거래소 담당자와 기업별 주요 이슈에 따른 코스닥 상장요건 충족 여부와 상장 예상 시기 등을 종합적으로 고려한 '1:1 맞춤형 상장 개별상담'이 진행된다.
대덕특구에는 ㈜수젠텍, ㈜진시스템, 신테카바이오 등 총 56개 사의 코스닥 상장기업이 있으며, 2007년 19개 사에서 2021년 56개 사로 급속 증가 중이다.
강병삼 이사장은 "최근 글로벌 경기악화로 인해 기업의 자금조달 지원이 어느 때보다 중요하다"며 "특구재단은 이번 설명회를 비롯해 다양한 프로그램으로 자금조달이 필요한 기업들이 실질적 정보와 컨설팅을 받을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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