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262회 유성구의회 임시회 폐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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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시 유성구의회가 26일 제2차 본회의를 끝으로 제262회 임시회를 폐회했다.
이날 본회의에 앞서 인미동 부의장은 5분 발언을 통해 유성구의 안정적 행정 서비스 제공을 위한 '유성복합터미널 내 공공청사 부지 매입'을 촉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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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시 유성구의회가 26일 제2차 본회의를 끝으로 제262회 임시회를 폐회했다.
이날 본회의에 앞서 인미동 부의장은 5분 발언을 통해 유성구의 안정적 행정 서비스 제공을 위한 '유성복합터미널 내 공공청사 부지 매입'을 촉구했다.
인 부의장은 "시는 당초 45층 규모의 주상복합건물로 지을 계획이던 유성복합터미널 건립계획을 변경했다"며 "유성구는 현재 공공시설을 위한 공공용지에 대한 수요가 늘어나고 있으나 활용할 수 있는 공간이 부족하다. 구에서 공공청사 용지를 매입·활용해야 한다"고 제시했다.
예산결산특별위원장인 김동수 의원은 심사보고를 통해 "제1회 추가경정예산안 총 규모는 기정예산액 대비 4.49% 증가한 7520억 5933만 원으로 예산결산특별위원회의 심사결과 52억 4861만 원을 삭감, 내부유보금으로 조정 계상했다"고 밝혔다.
송봉식 의장은 "이번 추가경정예산안은 민생안정을 최우선으로 심사한 만큼 지역경제 회복과 구민들의 생활안정에 도움이 되길 바란다"며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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