키움, GC녹십자와 파트너십 계약 맺어

류한준 2023. 4. 26. 19: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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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로야구 키움 히어로즈가 GC녹십자와 2023시즌 파트너가 된다.

히어로즈 구단은 26일 홈 구장인 고척스카이돔 내 자리한 구단 사무실에서 GC녹십자와 파트너십 계약을 체결했다.

히어로즈 구단은 외야 펜스 광고를 제공하고, GC녹십자는 선수단에 7천만원 상당 '올게인 프로틴'과 건강기능식품을 협찬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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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뉴스24 류한준 기자] 프로야구 키움 히어로즈가 GC녹십자와 2023시즌 파트너가 된다. 히어로즈 구단은 26일 홈 구장인 고척스카이돔 내 자리한 구단 사무실에서 GC녹십자와 파트너십 계약을 체결했다.

히어로즈 구단은 외야 펜스 광고를 제공하고, GC녹십자는 선수단에 7천만원 상당 '올게인 프로틴'과 건강기능식품을 협찬한다.

차상훈 GC녹십자 올게인 브랜드 매니저는 "미국 농무부(USDA)에서 인증 받은 유기농 제품으로 까다롭게 엄선된 고햠량 식물성 단백질 원료가 함유됐다"며 "운동 전후 건강관리와 함께 양질의 영양 균형이 중요한 히어로즈 선수들을 위한 최적의 제품"이라고 전했다.

키움 히어로즈는 26일 GC녹십자와 2023시즌 파트너십 계약을 맺었다. [사진=키움 히어로즈]

차 매니저는 또한 "소비자들의 선호도를 적극 반영해 제품 라인업을 지속적으로 확대해 나갈 예정"이라고 덧붙였다.

GC녹십자가 국내에 독점 공급하고 있는 올게인은 미국 식물성 단백질 시장 1위 브랜드로 꼽히고 있다.

/류한준 기자(hantaeng@inews24.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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