식약처, 잔류농약 기준치 3배 검출된 페루산 아보카도 회수조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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식품의약품안전처는 기준치 이상의 잔류 농약이 검출된 페루산 아보카도 제품에 대해 판매를 중단하고 회수한다고 밝혔습니다.
회수 대상 제품은 올해 페루에서 생산돼 주식회사 '에이플러스 프레쉬'가 국내로 들여온 아보카도로 4kg 단위로 묶여 시중에 팔리고 있습니다.
해당 아보카도에서는 농산물에 광범위하게 쓰이는 살충제인 '클로르페나피르'가 기준치보다 3배 많게 검출됐습니다.
식약처는 해당 제품을 구입한 소비자들에게 섭취를 중단하고 구입처에 반품해달라고 당부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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식품의약품안전처는 기준치 이상의 잔류 농약이 검출된 페루산 아보카도 제품에 대해 판매를 중단하고 회수한다고 밝혔습니다.
회수 대상 제품은 올해 페루에서 생산돼 주식회사 '에이플러스 프레쉬'가 국내로 들여온 아보카도로 4kg 단위로 묶여 시중에 팔리고 있습니다.
해당 아보카도에서는 농산물에 광범위하게 쓰이는 살충제인 '클로르페나피르'가 기준치보다 3배 많게 검출됐습니다.
식약처는 해당 제품을 구입한 소비자들에게 섭취를 중단하고 구입처에 반품해달라고 당부했습니다.
박솔잎 기자(soliping_@mbc.co.kr)
기사 원문 - https://imnews.imbc.com/news/2023/society/article/6478018_36126.htm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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