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기는 전남] 전남교육청, ‘영산강 프로젝트’ 운영 외
[KBS 광주]전라남도교육청이 영산강의 생태 탐구와 환경보호 실천을 통한 생태시민 육성을 목표로하는 '공생의 물길 영·산·강 프로젝트'를 운영합니다.
학생 주도형 형태의 이번 프로젝트는 오는 11월까지 진행되며 영산강의 수질조사와 생물조사 등을 통해 책과 영상을 만들고 영산강 생태계 유지를 위해 개인의 실천과 더불어 지역민과 기관에 제안하는 활동도 전개할 계획입니다.
‘전남학교 통폐합 기준 학생 수’ 하향 조정
전남지역 적정 규모 학교 육성 이른바 통폐합을 위한 학생 수 기준이 현행 30명 이하에서 10명 이하로 하향 조정됩니다.
전남교육청은 통폐합 학생 수 기준을 하향함으로써 관리 학교를 최소화하고, 이를 통해 학생들의 학습권 보장과 교육격차 해소를 유도하겠다고 밝혔습니다.
목포시-숙박업 “전국체전 바가지 요금 근절”
목포시와 대한숙박업중앙회 목포시지부가 전국체전 선수단의 원활한 숙박업소 예약과 바가지요금 차단을 위한 업무협약을 맺었습니다.
이에 따라 두 기관은 바가지요금 차단을 위한 자정 방안 강구와 목포시 홈페이지 요금제 게시를 통한 선수단 예약 편의 제공을 위해 협력할 예정이고 목포시는 특히 부당요금 청구 등을 집중 점검할 방침입니다.
‘자율주행차 주차 시범사업’에 전남도 선정
야외 또는 지하 주차장에 주차된 차량을 다른 곳으로 호출해 지정된 장소로 주차하는 '주소기반 자율주행자 주차 시범사업'에 전남도가 선정됐습니다.
전남도는 이에 따라 대상지인 전남도의회 지하 주차장과 야외 주차장에 사물 주소를 부여하고 자율주행 차량의 주행과 주차 기술 원형을 개발한 뒤 연말에 실제 자율주행 주차 실증을 할 계획입니다.
KBS 지역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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