IEA "올해 전세계에 팔리는 승용차 5대 중 1대는 전기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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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해 전 세계 전기 승용차 판매량이 지난해에 이어 또다시 사상 최대치를 기록할 것으로 분석됐습니다.
국제에너지기구(IEA)는 26일 보고서 '글로벌 전기차 전망 2023'에서 올해 전기 승용차가 1천400만 대 팔릴 것이라고 내다봤습니다.
IEA는 올해 팔리는 승용차 가운데 18%가 전기차일 것으로 내다봤습니다.
특히 가장 큰 시장은 중국으로 지난해 전 세계 전기 승용차 판매의 60%가 중국에서 이뤄진 것으로 집계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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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해 전 세계 전기 승용차 판매량이 지난해에 이어 또다시 사상 최대치를 기록할 것으로 분석됐습니다.
국제에너지기구(IEA)는 26일 보고서 '글로벌 전기차 전망 2023'에서 올해 전기 승용차가 1천400만 대 팔릴 것이라고 내다봤습니다.
이는 지난해 판매량(약 1천만 대)보다 35% 이상 증가한 규모입니다.
이에 따라 전체 승용차 시장에서 전기차가 차지하는 비중도 늘어납니다.
IEA는 올해 팔리는 승용차 가운데 18%가 전기차일 것으로 내다봤습니다.
작년에 그 비율은 14%였고 2020년에는 4%에 그쳤습니다.
이 같은 전기 승용차 판매는 중국, 유럽, 미국 등 3개 시장에 집중돼 있는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특히 가장 큰 시장은 중국으로 지난해 전 세계 전기 승용차 판매의 60%가 중국에서 이뤄진 것으로 집계됐습니다.
유럽과 미국에서도 지난해 전기 승용차 매출이 각각 15%, 55% 증가하면서 성장세를 보였습니다.
김용철 기자yckim@s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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