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상원 서산 부석농협 조합장, 대전세종충남농업경영인조합장협의회 신임 회장으로 선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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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상원 충남 서산 부석농협 조합장이 '대전·세종·충남농업경영인조합장협의회' 신임 회장으로 선출됐다.
협의회는 26일 충남 홍성 광천농협 회의실에서 '2023년도 대전·세종·충남농업경영인조합장협의회 정기총회'를 열고 만장일치로 우 조합장을 신임 회장으로 뽑았다(사진). 임기는 2년으로 2025년 정기총회 개최일까지다.
신임 우상원 회장은 "농업과 농촌, 농협이 마주한 여러 어려움을 슬기롭게 헤쳐 나갈 수 있도록 경영인 출신 조합장이 단합하겠다"고 소감을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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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상원 충남 서산 부석농협 조합장이 ‘대전·세종·충남농업경영인조합장협의회’ 신임 회장으로 선출됐다.
협의회는 26일 충남 홍성 광천농협 회의실에서 ‘2023년도 대전·세종·충남농업경영인조합장협의회 정기총회’를 열고 만장일치로 우 조합장을 신임 회장으로 뽑았다(사진). 임기는 2년으로 2025년 정기총회 개최일까지다.
부회장에는 맹광렬 천안공주낙협 조합장(유임)·이상록 아산 둔포농협 조합장이 뽑혔고, 감사는 권오영 예산능금농협이 다시 맡았다. 전국농업경영인조합장협의회 운영위원은 박상진 공주 계룡농협 조합장이 자리에 올랐다.
이날 협의회는 협의회 명칭을 기존 ‘대전·세종·충남농업경영인조합장협의회’에서 ‘대전·세종·충남후계농업경영인조합장협의회’로 변경했다. ‘한국농업경영인중앙연합회’가 지난해 7월 7일 ‘한국후계농업경영인중앙연합회’로 이름을 변경한 데 따른 것이다.
신임 우상원 회장은 “농업과 농촌, 농협이 마주한 여러 어려움을 슬기롭게 헤쳐 나갈 수 있도록 경영인 출신 조합장이 단합하겠다”고 소감을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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